아유미, 임신 중 단발 변신 “남편이 새로운 여자 만나는 것 같다고”

아유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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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 중 단발로 변신했다.

아유미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단발 커트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사진과 함께 "머리 잘랐다. 머리 너무 가벼워 편해. 내가 하고싶은 스타일 얘기하면 바로 캐치해서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쌤 덕분에 남편이 새로운 여자 만나는 것 같다네요"라고 덧붙여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월 9일에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라며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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