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뮤지컬, 응원 부탁"...몬스타엑스 셔누 '그레이트 코멧'으로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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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제작사 쇼노트 측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두 번째 시즌에 나설 배우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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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부터 6월 16일 유니버설 아트센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제작사 쇼노트 측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두 번째 시즌에 나설 배우들을 공개했다.
셔누는 고은성, 정택운과 함께 아나톨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나타샤를 유혹하는 매력적인 젊은 군인이다.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컬 첫 도전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그레이트 코멧'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저의 첫 도전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댄서다. 멤버 민혁과 함께한 다음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해브 어 굿나잇(HAVE A GOODNIGHT)', tvN 드라마 '구미호뎐'의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첫 솔로 OST를 선보이며 가창력도 과시했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무대와 객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2021년 국내 초연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피에르 역 하도권, 케이윌, 김주택, 나타샤 역 이지수, 유연정(우주소녀), 박수빈(우주소녀), 소냐 역 효은, 김수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6일부터 6월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프닝 위크 티켓 오픈은 2월 2일 오후 2시다.
사진=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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