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양향자 원내대표…총선후 '한국의희망' 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합당 후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되 4·10 총선 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바꾸기로 했다.
당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이 맡는다.
당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유일한 현역 의원인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맡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합당 후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되 4·10 총선 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바꾸기로 했다. 당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이 맡는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과 윤미혜 한국의희망 대변인은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합당 합의문에서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진보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1월29일 합당을 합의 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당 형식은 '당 대 당 통합', 신설 합당으로 하고, 당명은 '개혁신당',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정했다. 당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유일한 현역 의원인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맡기로 했다.
통합당 전당대회는 2024년 총선 후 60일 이내 개최하며 이 때까지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를 제외하고, 각 당이 2명씩(원내대표 포함) 동수로 추천해 구성하며,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이 부총장은 한국의희망이 각각 추천해 결정한다.
정강·정책은 한국의희망 정강·정책을 우선시해 개정하며, 당헌은 개혁신당 당헌을 골자로 하여 개정한다. 정책연구소와 정치학교는 한국의희망 운영체제를 승계하기로 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위약금 100억인 줄 알았는데…올해 유작 개봉 않기로 - 머니투데이
- "송지효, 한 남자 정착 못해…양세찬, 여자 임신" 사주 풀이 '경악' - 머니투데이
- 남아공 여행갔던 한국인 '벌금 2700만원' 날벼락…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환승연애3' 숙소, 결국 논란 터져…여자 5명에 화장실 1개 "열악" - 머니투데이
- 하루 수천만원 벌던 개그맨, 목사 된 근황…"뇌종양으로 청력 상실"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했지"…삼성전자, 3% 반등에 5만원대 회복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보도…국내 이차전지주 '급락'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