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세계적 테너'에게 신곡 받는다. 어떤 인연?

신진아 2024. 1. 29.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신곡을 선물받는다.

28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이탈리아 방문 당시 보첼리의 초대로 집을 방문했고, 공연까지 제안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왼쪽), 김호중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신곡을 선물받는다.

28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앞서 아시아인 최초로 보첼리 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김호중은 이탈리아 방문 당시 보첼리의 초대로 집을 방문했고, 공연까지 제안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보첼리와 세기의 합동 무대를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김호중 #테너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