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윤소영 2024. 1.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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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최근 경북 영덕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청주시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야생멧돼지를 포획하고 거점소독시설 3곳과 소독 차량 등을 상시 운영하는 등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지역 양돈 농가 2곳에서 이용하는 도축차량이 영덕 발생 농장 방문 차량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등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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