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김지안, '파묘' 캐스팅…'K-오컬트' 루키 등극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1.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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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지안이 '선산'에 이어 '파묘'까지 행보를 이어간다.

김지안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서 상속자 윤서하(김현주)의 10대 시절을 연기했다.

앞서 김지안은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1'로 데뷔해 아역 배우부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김지안은 2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의 김고은과 경문을 외는 무당 화림 역의 이도현과 호흡을 맞추는 박자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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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 / 사진=아우터유니버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김지안이 '선산'에 이어 '파묘'까지 행보를 이어간다.

김지안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서 상속자 윤서하(김현주)의 10대 시절을 연기했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지안은 과거 어머니와의 갈등 후 어릴 때 헤어진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통해 김영호(류경수)와 이복동생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버지와 대화를 지켜보는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앞서 김지안은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1'로 데뷔해 아역 배우부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디즈니+ '형사록 시즌2' 등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김지안은 2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의 김고은과 경문을 외는 무당 화림 역의 이도현과 호흡을 맞추는 박자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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