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2024. 1. 29.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남시장 이현재는 최근 하남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K-스타월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하남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상영 후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패널 의견을 듣는 과정과 이후 시민 의견을 듣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제공ㅣ하남시청
하남시장 이현재는 최근 하남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유찬주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패널 5명, 시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청회는 K-스타월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하남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상영 후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패널 의견을 듣는 과정과 이후 시민 의견을 듣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1월 중 시의회 의견 청취와 하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월 초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미래 발전의 방향성이 제시될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유찬주 도시주택국장은 “하남시를 시민 모두가 잘사는 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우리 시가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살릴 수 있도록 큰 틀의 기본계획에 담기 위해 귀중한 고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