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호중, 母벤져스도 시청자도 사로잡았다…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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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가 김호중 효과를 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출연마다 시청률 상승 효과가 이어지면서, 김호중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도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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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김호중 효과를 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21일 방송분 11.9%에 비해 상승한 기록이다. 2049 시청률 3.5%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3%로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이날 '미우새'에는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김호중의 다이어트 결심이 화제를 모았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를 위해 엄청난 결심을 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1월 1일부로 배달 어플을 다 삭제했다. 사실 배달 어플만 이용 안 할 뿐 가게 번호로 직접 전화한다”라고 예능감이 돋보이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앞서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도 출연,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서 어린 아이들을 만나 희망을 선물한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본방사수를 이끈 바 있다. 출연마다 시청률 상승 효과가 이어지면서, 김호중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도 출격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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