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31일부터 11개 읍면 돌며 주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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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31일부터 총 11개 읍·면에서 '평범한 주민의 생각이 특별한 정책을 만든다'를 주제로 '2024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29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대화는 기존 '군민과의 대화'를 계승하고, 민선 8기 영암군의 기조인 혁신과 공감을 전면에 내세운 취지다.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정 방향과 읍·면 단위 현안사업, 군정 발전 주민 제안 등을 놓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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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31일부터 총 11개 읍·면에서 '평범한 주민의 생각이 특별한 정책을 만든다'를 주제로 '2024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29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대화는 기존 '군민과의 대화'를 계승하고, 민선 8기 영암군의 기조인 혁신과 공감을 전면에 내세운 취지다.
군은 지난해 '혁신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혁신의 씨앗을 뿌렸다.
2024년에는 이 혁신의 씨앗을 잘 가꾸는 해로 정했다.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정 방향과 읍·면 단위 현안사업, 군정 발전 주민 제안 등을 놓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31일 영암읍, 2월1일 삼호읍, 2일 덕진·군서·미암면, 5일 금정·신북면, 6일 도포·시종·서호면, 7일 학산면 등으로 진행된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대화에서 더 큰 영암을 위한 영암군민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듣고, 평범한 주민의 생각을 특별한 영암의 정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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