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취업 확대'…전북 직업교육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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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직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직업교육센터 건립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교육센터는 신기술과 신산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직업교육센터는 취업률 저하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직업계 고교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직업계 고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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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직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직업교육센터 건립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직업교육센터는 신기술과 신산업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280억원을 들여 전주공업고 안에 지상 4층, 전체 건물 면적 5천324㎡ 규모로 건립되며 인재 채용관, 산학협력관, 신기술교육관 등을 갖춘다.
서거석 교육감은 "직업교육센터는 취업률 저하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직업계 고교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직업계 고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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