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학기부터 학교폭력에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각 시·군교육지원청별로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사례회의 운영, 피해학생 법률지원 등을 담당할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퇴직 경찰이나 교원, 청소년 전문가 등 120명을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해 학교폭력에 대한 조사를 맡길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학기부터 학교폭력에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각 시·군교육지원청별로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사례회의 운영, 피해학생 법률지원 등을 담당할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퇴직 경찰이나 교원, 청소년 전문가 등 120명을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해 학교폭력에 대한 조사를 맡길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중순까지 전담조사관 선발을 마치고 연수를 실시해, 새학기 시작과 동시에 교육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학생이 원할 경우 전담지원관을 지정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가해학생 관계개선지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이 이준석 러브콜 거절한 이유는?[한칼토론]
- 임산부가 남긴 '기저귀 메모'…폭력 남편 덜미 잡혔다
- "하나님 계시" 신도에 가상화폐 판매한 美목사…17억원 '꿀꺽'
- 비행기 날개 위로 '뚜벅뚜벅'…男승객의 '아찔한 시위'
- 층간소음 문제 다투다 50대 남성, 30대 여성 흉기로 살해
- 美中 펜타닐 첫 워킹그룹 회의…"中 원료기업 조치 시작"
-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가닥…인권위 "하루 빨리 공포해야"
- '코로나19 마스크' 매점매석…대법 "영업 시점·폭리 목적 따져야"
- 中 수입시장서 韓 존재감↓…30년 만에 비중 최저
- 21대 국회서만 세 차례…특별법으로 예타 무력화 일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