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개인형 이동장치 환경 조성’ 간담회

2024. 1. 29.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육청 교육감 도성훈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체 및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 PM 공유 업체 임원진, '청라시민연합, 청라맘스 학부모' 및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문제 개선을 위해 시청 및 PM 업체와 논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인천교육청 교육감 도성훈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체 및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ㅣ인천교육청
인천교육청 교육감 도성훈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체 및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 PM 공유 업체 임원진, ‘청라시민연합, 청라맘스 학부모’ 및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9일 교육청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25km/h 내외의 속도로 움직이는 저속의 소형 1인용 운송 수단으로 인천에는 현재 7개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 업체가 운영 중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학생 등¤하교 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PM의 안전 운행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문제 개선을 위해 시청 및 PM 업체와 논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올바른 PM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해서 협력해 해결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