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오늘 '뭐라할까'…브리즈 원곡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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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보경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29일 음반 기획사 미스터리프렌즈(MF)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팻폼을 통해 김보경이 가창한 '일팔 프로젝트' 열 번째 싱글 '뭐라할까'가 공개된다.
한편, 김보경이 열 번째 주자로 나선 미스터리프렌즈의 '일팔 프로젝트'는 가수의 애창곡을 리메이크하는 헌정곡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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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김보경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29일 음반 기획사 미스터리프렌즈(MF)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팻폼을 통해 김보경이 가창한 '일팔 프로젝트' 열 번째 싱글 '뭐라할까'가 공개된다.
'뭐라할까'는 지난 2004년 밴드 '브리즈'가 발표한 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고있는 히트곡이다. 김보경은 '뭐라할까'를 스트링 사운드와 자신의 허스키한 보컬로 재해석했다.
김보경은 미스터리프렌즈를 통해 "저에게 '뭐라할까'는 어렸을 때 처음 접한 후로 강렬한 후렴구 멜로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인 것 같다"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곡을 처음으로 리메이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보경이 열 번째 주자로 나선 미스터리프렌즈의 '일팔 프로젝트'는 가수의 애창곡을 리메이크하는 헌정곡 프로젝트다. '일팔 프로젝트'에는 현재까지 가수 최유리, 그룹 '투애니원' 출신 솔로가수 박봄,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등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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