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치매 환자 가족 교육 프로그램 운영...참가자 모집

장충식 2024. 1.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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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치매 알기,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돌보는 지혜 등치매 관련 정보와 돌봄 요령 등에 대해 상세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는 과천에 거주하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의 가족,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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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까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가족과 보호자 대상
과천시, 치매 환자 가족 교육 프로그램 운영...참가
【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치매 알기,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 방법, 돌보는 지혜 등치매 관련 정보와 돌봄 요령 등에 대해 상세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 혼동, 망상, 환각 등 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다양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에는 과천에 거주하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의 가족,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과천시 치매안심센터(관문로 69)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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