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계획’ 고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장 강수현은 지난 26일 '비시가화 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돼 2024년 1월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은 공장과 제조업소 신규 입지가 불가함에 따라 지난 2021년 10월 용역을 착수해 2023년 8월 입안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만 8.42㎢(331개소) 규모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돼 2024년 1월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은 공장과 제조업소 신규 입지가 불가함에 따라 지난 2021년 10월 용역을 착수해 2023년 8월 입안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만 8.42㎢(331개소) 규모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특히 시는 성장관리계획으로 ▲기반 시설 계획에 관한 사항 ▲건축물 계획에 관한 사항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에 관한 사항 ▲성장관리계획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유도형 주거형, 상업형, 공업형과 일반형으로 구분했으며, 유도형의 경우 유형별 건축물 용도 제한을 통해 계획적 개발행위 및 체계적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유흥업소 출신’ X파일 언급 “상처 받았다” (슈퍼마켙 소라)[종합]
- 오정연, 40대에도 탄탄 비키니 몸매…자기관리 멋져 [DA★]
- ‘가상 이혼’ 류담, 쌍둥이 독박육아 ‘멘붕’→정대세 “솔직히 신나” [TV종합]
- ‘런닝맨’ 복귀한 지석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 솔라 경악 “심하다, 욕 나와”…김종국도 난리 “댄디? 대디!” (맥미남)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