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미농협 강홍필·한윤미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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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2월 수상자로 제주위미농협 조합원인 강홍필·한윤미 부부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2023년 제주위미농협 고품질 감귤 출하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살려 영농기술 전파에 힘써왔다고 농협은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매월 '자립·과학·협동'이라는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도농업인들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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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2월 수상자로 제주위미농협 조합원인 강홍필·한윤미 부부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위미리 소재 과원에서 노지감귤(피복재배)을 재배하는 이들 부부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약 30년간 고품질 감귤을 출하한다는 신념으로 농업에 임해 다른 농가에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년 제주위미농협 고품질 감귤 출하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살려 영농기술 전파에 힘써왔다고 농협은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새농민 회원으로서 선진영농기술 보급, 후계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매월 '자립·과학·협동'이라는 새농민운동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선도농업인들을 선발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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