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허경환, 눈에 꿀이 뚝뚝..의사와 결혼하나? 설렘↑ 소개팅 (미우새)

박아람 2024. 1. 29.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허경환이 소개팅 상대에 마음을 홀딱 빼앗겼다.

이날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만나기 전 "소개팅에 약하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정세 아내가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고 밝히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경환의 어머니는 "엄마야"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소개팅 상대 옆에 앉은 허경환은 설렘에 눈도 못 마주치고 힐끔거리기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소개팅 상대에 마음을 홀딱 빼앗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만나기 전 "소개팅에 약하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정세 아내가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고 밝히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경환의 어머니는 "엄마야"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너무 예쁘다", "인상도 좋다"고 감탄했다.

소개팅 상대 옆에 앉은 허경환은 설렘에 눈도 못 마주치고 힐끔거리기만 했다. 그러면서 "언제 여기 말고 커피 한잔하시죠"라고 바로 에프터를 신청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이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허경환의 얼굴에 묻은 소스를 소개팅 상대가 손으로 닦아주자 어머니들은 "잘 될 것 같다"며 환호했다.

또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의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장가가겠다", "축하드립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