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총선 특별감찰…공무원 복무·정치적 중립위반 등

박준배 기자 2024. 1.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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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감사위원회는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를 앞두고 2월 8일까지 공직자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감찰 내용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갑질·음주운전·소란·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복무관리 위반 행위 등이다.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가 선거운동에 참여하거나 특정 후보 비방·지지 등 선거 개입행위도 강도 높게 감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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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감사위원회 자료 사진./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감사위원회는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를 앞두고 2월 8일까지 공직자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감찰 내용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갑질·음주운전·소란·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복무관리 위반 행위 등이다.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가 선거운동에 참여하거나 특정 후보 비방·지지 등 선거 개입행위도 강도 높게 감찰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한 광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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