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설맞이 직거래장터 2월 1∼2일 군청서 개최

최영수 2024. 1. 29.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이 오는 2월 1∼2일 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4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과일류, 꿀, 쌀, 홍삼, 가공품 등이며 명절 선물용 세트도 준비한다.

빈집, 축사, 창고 등이 철거 대상이며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군청 환경과에서 처리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 직거래장터 장면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이 오는 2월 1∼2일 군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4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과일류, 꿀, 쌀, 홍삼, 가공품 등이며 명절 선물용 세트도 준비한다.

전북 진안군청 [연합뉴스TV 제공]

빈 건물 철거비 최대 300만원 지원

(진안=연합뉴스) 진안군은 1년 이상 방치된 빈 건물의 철거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빈집, 축사, 창고 등이 철거 대상이며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군청 환경과에서 처리해준다.

군은 올해 주거용 건물 45동, 비주거용 25동의 철거비를 지원한다.

철거 신청은 2월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