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무 “미달이 닮았단 말 많이 들어, 민낯이 가장 비슷”(미선임파서블)

서승아 2024. 1.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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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하리무가 자신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이 "그럼 우리 통하는 게 있나?"라며 꼬집자 하리무는 "통하는 게 있다"라고 말한 뒤 "엄마"라고 외치며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의 캐릭터 미달이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아울러 박미선이 "어릴 때 미달이 닮았다고 놀림 받은 적 있나?"라며 질문하자 하리무는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중 고등학생 때까지도 그런 소리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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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서 하리무가 자신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두근두근 첫번째 동거인, 하숙생 하리무를 소개합니다ㅣ미선이네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댄서 하리무가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리무가 등장하자 박미선은 2003년생인 하리무에게 “내가 누군지 아나?”라며 묻자 하리무는 “KBS2 ‘해피투게더’, MBC ‘세바퀴’,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재밌게 봤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이 “그럼 우리 통하는 게 있나?”라며 꼬집자 하리무는 “통하는 게 있다”라고 말한 뒤 “엄마”라고 외치며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의 캐릭터 미달이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또한 하리무는 “제가 화장을 지우면 닮았다”라며 설명했다. 박미선은 “정말 어릴 때 미달이를 닮았다”라고 감탄했다. 하리무는 “엄마 치킨 혼자 먹었지?”라고 미달이 성대모사를 이어갔다.

아울러 박미선이 “어릴 때 미달이 닮았다고 놀림 받은 적 있나?”라며 질문하자 하리무는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중 고등학생 때까지도 그런 소리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사진=‘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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