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설 연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9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 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11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1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는 유예하지 않기 때문에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예기간’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9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 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벌동)를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방세환 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유흥업소 출신’ X파일 언급 “상처 받았다” (슈퍼마켙 소라)[종합]
- 오정연, 40대에도 탄탄 비키니 몸매…자기관리 멋져 [DA★]
- ‘가상 이혼’ 류담, 쌍둥이 독박육아 ‘멘붕’→정대세 “솔직히 신나” [TV종합]
- ‘런닝맨’ 복귀한 지석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 솔라 경악 “심하다, 욕 나와”…김종국도 난리 “댄디? 대디!” (맥미남)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