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들과 ‘GTX-C 착공식’ 참석

2024. 1.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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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 6,08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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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신계용 과천시장이 시민들과 ‘GTX-C 착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ㅣ과천시청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 6,08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GTX-C 과천 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돼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에 기대가 크며, 과천시에서는 다음 세대에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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