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용산 초청 '화합의 오찬'

남궁창성 2024. 1.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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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에는 당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등이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이날 '화해' 오찬을 계기로 당과 대통령실 간 간극을 줄이면서 국민을 위한 민생살리기 정책과 72일 앞으로 임박한 총선 준비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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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 백' 갈등 해소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비서실장 배석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최근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처리방안 등을 놓고 충돌했으나 지난 23일 오후 충남 서천 화재현장 동행이후 극적으로 화해했었다. 이날 오찬에는 당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등이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이날 ‘화해’ 오찬을 계기로 당과 대통령실 간 간극을 줄이면서 국민을 위한 민생살리기 정책과 72일 앞으로 임박한 총선 준비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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