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 2500선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초반 주식을 내다 팔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으로 돌아서면서 코스피 지수는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62포인트(1.11%) 오른 2506.18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808억원, 기관이 12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211억원, 기관은 101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주식을 내다 팔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으로 돌아서면서 코스피 지수는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62포인트(1.11%) 오른 2506.18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808억원, 기관이 1202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 홀로 1916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1.50%, SK하이닉스 0.15%, LG에너지솔루션은 0.79%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태영건설의 정상화 기대감에 태영건설우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7% 오른 464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2.27포인트(0.27%) 내린 834.97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반대로 개인이 홀로 3451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2211억원, 기관은 101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에코프로(0.19%), HLB(5.52%), 셀트리온제약(3.81%) 등은 상승 중인 반면 에코프로비엠(-4.10%), 레인보우로보틱스(-2.37%), JYP Ent.(-3.30%) 등은 하락 중이다.
특히 이날 상장한 포스뱅크는 공모가보다 159.17% 뛴 가격에 거래 중이다. 포스뱅크는 포스·키오스크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업종별로는 상업 서비스와 공급품(9.27%), 복합 유틸리티(6.55%),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5.77%) 등은 오름세이고 출판(-2.67%), 방송과 엔터테인먼트(-2.51%), 소프트웨어(-2.10%)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36.7원에 거래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단독] 신세계 회장 된 정유경,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팔아라”에 가까운 의견 나와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