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지원청, 원주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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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이 원주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을 위해 협력한다.
원주시와 교육지원청, 원주고는 최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 주영일 교육장, 원용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고 자율형 공립고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원주권 명문고가 이번 협약으로 자율형 공립고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며 "자율형 공립고와 원주 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한 지역 교육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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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이 원주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을 위해 협력한다.
원주시와 교육지원청, 원주고는 최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 주영일 교육장, 원용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고 자율형 공립고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학교 교육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상호 협의, 학교 교육에 관한 행·재정 지원, 교육과정 특성화 등 지역교육발전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자율형 공립고’ 지정시 정부와 교육청의 지원금이 늘어나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보장, 특색 있는 학사 운영이 가능해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원주권 명문고가 이번 협약으로 자율형 공립고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며 “자율형 공립고와 원주 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한 지역 교육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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