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무 “父 예술고 진학 반대, 지금은 부모님 다 너무 좋아해”(미선임파서블)

서승아 2024. 1.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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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하리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두근두근 첫번째 동거인, 하숙생 하리무를 소개합니다ㅣ미선이네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울러 박미선이 어릴 때 부모님이 춤을 반대하지 않으셨는지 묻자 하리무는 "예술 고등학교를 간다고 했을 때 아빠가 반대를 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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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서 하리무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두근두근 첫번째 동거인, 하숙생 하리무를 소개합니다ㅣ미선이네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댄서 하리무가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이 근황을 묻자 하리무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다”라며 답했다.

또한 하리무는 “지나가는 젊은 사람들이 알아본다. 먼저 ‘네 저 하리무에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박미선이 어릴 때 부모님이 춤을 반대하지 않으셨는지 묻자 하리무는 “예술 고등학교를 간다고 했을 때 아빠가 반대를 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설명했다.

또 박미선이 하리무의 끼는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는지 질문하자 하리무는 “둘 다 물려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미선이 본인의 재능을 언제 알았는지 궁금해하자 하리무는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하리무는 “재롱잔치를 준비하던 6살 하리무는 7살 언니들의 작품이 너무 탐났다. 그러던 중 당일 갑작스럽게 참석하지 못한 언니의 빈자리에 엄마가 ‘혜림아 너 들어갈 수 있어?’라고 질문해 대타를 할 수 있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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