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기자동차검사 플러스자격' 시범운영 시행

김동규 기자 2024. 1. 2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2일부터 5일간 미래자동차 인력 양성 및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동차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등 민·관·공 협력으로 '전기자동차검사 플러스자격'의 시범 운영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전기자동차검사 플러스자격의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공과 함께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기술에 빠르게 대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정비 자격증 취득한 인재 중 직무능력 추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기차검사 플러스자격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2일부터 5일간 미래자동차 인력 양성 및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동차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등 민·관·공 협력으로 '전기자동차검사 플러스자격'의 시범 운영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자동차검사 플러스자격이란 자동차정비 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의 실무경력 및 전기자동차 검사 관련 법정 교육을 이수한 기술 인재 중 적정 과정 수료 및 2차에 걸친 평가를 통과한 자의 국가기술자격증에 해당 직무능력을 추가하는 자격이다.

공단은 교육용 전기자동차, 첨단 기술 장비 등 최신 자동차검사시설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훈련생 22명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전문이론교육, 직접 참여형 실기훈련 등 훈련생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 습득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전기자동차검사 플러스자격의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공과 함께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기술에 빠르게 대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