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열-한동훈 6일만에 또 만난다… 용산에서 오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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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회동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용산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 하는 일정이 확정됐다.
윤 대통령이 6일만에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것은 갈등 국면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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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갈등 봉합 마무리 수순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용산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 하는 일정이 확정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배석해 오찬 일정 참석자는 총 5명이다.
이번 오찬회동은 지난 23일 서천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만난지 6일만으로 당정 갈등 봉합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21일 이 실장이 한 위원장과 만나 사퇴요구를 했다는 논란이 커지며 당정갈등으로 인한 여권 내홍이 순식간에 커졌으나 충남 서천시장에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만나면서 갈등 국면은 점차 해소되는 분위기였다.
윤 대통령이 6일만에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것은 갈등 국면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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