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전략·마케팅 임원 인사…"브랜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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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정정윤 전무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윤명옥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CMO는 기존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을 맡던 윤 전무가 겸임한다.
윤 전무는 CMO로서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2022년에는 한국사업장의 CMO로 선임돼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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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정정윤 전무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윤명옥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장기적 전략 수립과 고객 경험 중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 전무는 내달 1일부로 신설되는 CSO로 임명됐다. 회사의 커머셜 및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및 실행을 담당한다. CMO는 기존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을 맡던 윤 전무가 겸임한다. 윤 전무는 CMO로서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2003년 GM에 입사한 정 최고전략책임자는 캐딜락, 쉐보레 등 브랜드의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거쳤다. 2021년 전무 승진과 함께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2022년에는 한국사업장의 CMO로 선임돼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했다.
윤 전무는 2019년 GM에 입사해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전무로 승진한 2020년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했다. GM 입사 전에는 1997년부터 지난 27년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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