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CSO에 정정윤·CMO에 윤명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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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정정윤 전무,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윤명옥 전무를 2월 1일부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CMO를 맡았던 정정윤 전무는 신설할 CSO로서 회사의 커머셜과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과 실행을 이끈다.
윤명옥 전무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과 함께 CMO를 겸임하며 캐딜락과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과 실행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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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정정윤 전무,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윤명옥 전무를 2월 1일부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CMO를 맡았던 정정윤 전무는 신설할 CSO로서 회사의 커머셜과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과 실행을 이끈다. 정 전무는 2003년 GM에 입사한 이후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 한국사업장 CMO 등을 수행했다.
윤명옥 전무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과 함께 CMO를 겸임하며 캐딜락과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과 실행을 주도한다. 윤 전무는 GM 해외사업부문 기업·리더십,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은 내수 시장에 대한 중장기적인 전략 수립과 지속적인 멀티 브랜드 전략, 고객 경험 중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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