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현역가왕'서 최다 선곡 원곡자..'인기 실감'

이경호 기자 2024. 1.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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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가 트로트 오디션에서 인기 원곡자로 떠올랐다.

현재 한창 경연 중인 MBN '현역가왕'에서 첫회 출연한 장혜리가 라틴댄스 와 함께 선보인 '아카시아', 화려한 드럼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리의 '돌리도'가 화제를 모았다.

'현역가왕' 본선 진출 참가자 4명이 선곡한 노래의 원곡자가 바로 '서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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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가수 서지오./사진제공=서지오 측
가수 서지오가 트로트 오디션에서 인기 원곡자로 떠올랐다.

제2의 임영웅,송가인 을 찾기위한 대한민국 트로트 오디션 열기가 식을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그 중 참가자들의 노래 선곡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성 가수 노래가 있어 눈길을끈다. 바로 서지오 의 노래다

현재 한창 경연 중인 MBN '현역가왕'에서 첫회 출연한 장혜리가 라틴댄스 와 함께 선보인 '아카시아', 화려한 드럼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리의 '돌리도'가 화제를 모았다. 또 강력한 '현역가왕' TOP 7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격파왕 마이진은 '여기서'를 부르고 팀전 1위를 했다. 또한 LP판 복고댄스로 녹화장을 뒤집은 전유진의 '남이가'는 벌써 조회수가 147만회 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MBN 뮤직' 캡처
'현역가왕' 본선 진출 참가자 4명이 선곡한 노래의 원곡자가 바로 '서지오'다. 이 정도면 '현역가왕'은 서지오 스페셜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TV CHOSUN '미스트롯3'가 한창 경연 중인 가운데, 오는 2월 1일 방송 예고편에 참가자들의 메들리에선 '하니하니' '남이가 등이 포함 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미스터트롯'의 김희재가 불러 화제가 된 '돌리도'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선곡 하는 노래이기도하다.

한편, 다수의 히트곡 탄생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서지오는 지난해 데뷔 30주년 을 맞아 스페셜 앨범 발매 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었으며, 화려한 퍼포선스로 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아이콘 여가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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