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첫 뮤지컬 끝내며 기념샷... 훈훈함 한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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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념사진을 공유했다.
28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상상만 해봤던 일, 가보지 못한 길을 동행하며 제게 날개를 달아준 #뮤지컬_렛미플라이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봄날의 햇살 같은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 디자이너 N.1"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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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첫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념사진을 공유했다.
28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상상만 해봤던 일, 가보지 못한 길을 동행하며 제게 날개를 달아준 #뮤지컬_렛미플라이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봄날의 햇살 같은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 디자이너 N.1”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굿보이’에 출연한다. 박보검은 극 중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를 모은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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