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총선 앞두고 특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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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감사위원회는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를 앞두고 공직자 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위반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감찰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감찰내용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갑질·음주운전·소란·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복무관리 위반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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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감사위원회는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를 앞두고 공직자 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위반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감찰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감찰내용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갑질·음주운전·소란·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복무관리 위반 행위다.
더불어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위와 특정 후보를 비방, 지지하는 행위 등 선거 개입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한 광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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