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비내추럴 그린 블라썸 에디션' 출시

에스쁘아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새로운 디자인의 ‘비내추럴 그린 블라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비내추럴 그린 블라썸 에디션은 싱그러움을 표현한 그린 컬러와 피어나는 생기의 핑크 컬러로 디자인한 비내추럴 쿠션과 립제품 꾸뛰르 블러 벨벳 세레나데 미니로 구성했다.

지난해 에스쁘아는 기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비글로우’, ‘비벨벳’에 이어 ‘비내추럴 쿠션’을 출시했다. 얇고 촘촘하게 쌓이는 메쉬 쿠션으로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 꾸뛰르 블러 벨벳 세레나데는 미지근한 소프트 핑크 컬러의 벨벳 틴트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