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총선 공직기강 확립'…광주시감사위 특별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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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특별 감찰에 나선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다음달 8일까지 공직자 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위반 예방을 위해 특별감찰 활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위는 이 기간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한다.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위와 특정 후보를 비방·지지하는 행위 등 선거 개입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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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설 명절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특별 감찰에 나선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다음달 8일까지 공직자 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위반 예방을 위해 특별감찰 활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위는 이 기간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한다.
또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갑질·음주운전·소란·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도 집중 살펴보고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복무관리 위반 행위도 점검한다.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행위와 특정 후보를 비방·지지하는 행위 등 선거 개입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한 광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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