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노·사 대표,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1.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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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농협대전공판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협대전본부에 따르면 농협대전본부 노사 대표 김영훈 본부장과 권희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대전지역위원장은 농산물 수요가 활발히 이뤄지는 설 명절을 대비해 주요 농산물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세심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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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권희근 위원장과 김영훈 본부장, 박지훈 대전공판장장, 김병수 경제지원단장이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농협 제공


농협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농협대전공판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협대전본부에 따르면 농협대전본부 노사 대표 김영훈 본부장과 권희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대전지역위원장은 농산물 수요가 활발히 이뤄지는 설 명절을 대비해 주요 농산물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세심히 살폈다.

또 새벽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사과·배·배추·무 등 주요 설 성수품목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훈 본부장과 권희근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농업인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대전공판장이 농산물 유통의 허브로서 농산물 수급 및 물가 안정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에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다음달 8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기간 중 농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공급체계 구축하고, 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및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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