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 상담·열린강좌·예절교육 강사 모집

진나연 기자 2024. 1.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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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은 미래교육을 함께하기 위한 학부모 상담과 교육, 예절교육 강사 13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사(3명),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열린강좌 강사(3명), 바른 인성 지도를 위한 예절교육 강사(7명) 등 3개 분야다.

정인기 관장은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을 위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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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진=대전일보DB

대전평생학습관은 미래교육을 함께하기 위한 학부모 상담과 교육, 예절교육 강사 13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사(3명),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열린강좌 강사(3명), 바른 인성 지도를 위한 예절교육 강사(7명) 등 3개 분야다.

학부모 상담사의 지원 자격은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각 2급 이상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상담경력이 있는 전문상담사로 TCI(기질검사) 심리검사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4-11월까지 학부모 및 가족 상담을 할 예정이다.

열린강좌 강사는 학습지도, 독서지도, 자녀소통 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의 경력이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공고일 기준)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된 강사는 상·하반기별 4회차 교육을 담당한다.

예절교육 강사는 예절교육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의 경력이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공고일 기준) 있어야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절교실, 서당캠프, 세대공감 예절 체험, K-전통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예절교육을 할 예정이다.

분야별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2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인기 관장은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을 위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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