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설계하는 과학기술 정책은…'2030 자문단' 출범

박소은 기자 2024. 1.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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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30 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은 1년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 제언, 청년세대 여론 수렴 및 전달,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이공계 대학생을 포함해 산·학·연 연구자 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에 관심 있는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과학기술·연구개발·정보통신·네트워크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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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30 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은 1년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 제언, 청년세대 여론 수렴 및 전달,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이공계 대학생을 포함해 산·학·연 연구자 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에 관심 있는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이동훈 청년보좌역(자문단장)은 "소통 창구로서 열심히 듣고 전달해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청년보좌역은 탄소섬유 복합소재 신기술 개발 및 의료 인공지능(AI) 개발 등 기초과학과 AI 분야 연구자로 활동했다.

자문단은 과학기술·연구개발·정보통신·네트워크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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