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무료…건축과로 문의

윤원진 기자 2024. 1. 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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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 건축물이다.

안전 점검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안전 점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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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된 연면적 1000㎡ 미만 대상
29일 충북 충주시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시청.(자료사진)2024.1.29/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 건축물이다.

안전 점검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안전 점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구조전문위원회를 열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으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중앙어울림시장 건물은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이 나와 철거를 결정한 상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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