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사관저 초소에 차량 돌진… 경찰 중상 '3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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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이 러시아 대사관저 앞 초소를 들이받아 근무하던 경찰관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10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를 BMW 소형 SUV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기동대 소속 경찰관 1명이 목과 어깨에 중상을 입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종로경찰서는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 A씨를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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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10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를 BMW 소형 SUV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초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기동대 소속 경찰관 1명이 목과 어깨에 중상을 입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종로경찰서는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 A씨를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졸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지영 기자 y2ung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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