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분뇨 치우던 60대, 축산용 기계 끼여 숨져

박정현 2024. 1.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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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전 9시 반쯤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축사에서 60대 A 씨가 분뇨 운반 기계에 끼였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분뇨를 치우기 위해 기계를 작동하던 도중 머리가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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