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만나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백소용 2024. 1. 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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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로댕 미술관'의 작품을 인천공항 비즈니스 카운터에 비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의 확대 일환으로 올해부터 로댕 미술관과 입장권 할인 제휴를 맺었다.
이날부터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전 노선 항공권 구매 시 비즈니스 클래스 7%, 이코노미 클래스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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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로댕 미술관’의 작품을 인천공항 비즈니스 카운터에 비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의 확대 일환으로 올해부터 로댕 미술관과 입장권 할인 제휴를 맺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고뇌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생각하는 사람’(1880년작)과, 두 명의 오른손이 결합한 형태로 대성당을 형상화 한 ’대성당’(1908년작)이다. 두 작품은 로댕 미술관에 있는 작품 본래의 치수와 형태를 재현한 정식 복제품으로 로댕 미술관에서 인증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전 노선 항공권 구매 시 비즈니스 클래스 7%, 이코노미 클래스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인천공항을 방문한 아시아나항공 고객에게 마치 프랑스 파리에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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