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형 늘봄 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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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발 출생부터 초등학생까지 공공이 돌보는 '부산형 늘봄정책'이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육감이 직접 늘봄교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과 부담을 덜어줄 늘봄 정책 추진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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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발 출생부터 초등학생까지 공공이 돌보는 ‘부산형 늘봄정책’이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교육감이 직접 늘봄교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29일 오후 부산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감의 순회 늘봄교육 설명회는 다음달 7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부산지역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누고, 교육감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부산형 늘봄 정책’ 전반에 대해 직접 강의한다.
교육감은 설명회를 통해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과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과 부담을 덜어줄 늘봄 정책 추진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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