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올해 안전관리물자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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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올해부터 국민의 생명, 건강 등 안전과 관련된 공공물자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달청 조달품질원은 올해 안전 관리물자 품질관리 계획을 공개하고, 집중점검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백호성 조달청 조달품질원장은 "안전 관리물자 품질 불량 문제가 발생하면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안전 관리물자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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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올해부터 국민의 생명, 건강 등 안전과 관련된 공공물자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달청 조달품질원은 올해 안전 관리물자 품질관리 계획을 공개하고, 집중점검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안전 관리물자는 조달청이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품목을 지정해 중점 관리하는 물자를 말한다.
올해는 수질, 도로, 소방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 22개 품목을 집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조달청은 점검 대상에 대해 기업의 제조공장, 생산인력 등 직접 생산 여부를 확인하고, 전문 검사기관에 품질시험을 의뢰해 안전과 품질의 이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조달품질원은 올해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긴급품질대응반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발생을 억제하고, 품질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백호성 조달청 조달품질원장은 “안전 관리물자 품질 불량 문제가 발생하면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안전 관리물자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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