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월 19~23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김평석 기자 2024. 1. 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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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진행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을 개선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과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2024년 이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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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컨설팅, 홍보물 제작·인테리어 비용 최대 300만원 지원
이천시청 전경(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진행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을 개선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가들이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경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홍보물 제작, 점포 인테리어, 포스(POS)기 설치에 필요한 비용의 90%,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2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과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2024년 이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이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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