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행안부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안영록 2024. 1. 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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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정비 등 3개 부분 5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눈다.

군은 평가항목 중 방재대책 추진과 시설 점검·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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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정비 등 3개 부분 5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영동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군은 평가항목 중 방재대책 추진과 시설 점검·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 재난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비로 지원하는 피해복구비 2%를 추가 지원받는다.

여만구 안전정책팀장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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