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월 향수OK카드 캐시백 10%→15%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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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10%에서 15%로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황규철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향수OK카드 추가 캐시백 지급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향수OK카드를 적극 사용해 더 풍성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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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10%에서 15%로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설 명절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5% 소비촉진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15% 캐시백 지급을 확정했다.
옥천사랑상품권은 지역 가맹점 25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KB PAY와 QR 결제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황규철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향수OK카드 추가 캐시백 지급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향수OK카드를 적극 사용해 더 풍성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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