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충북 유일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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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도내 지자체 유일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모두를 배려하는 친절 소통 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을 목표로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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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은 도내 지자체 유일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모두를 배려하는 친절 소통 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을 목표로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조경희 전 산외면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팀장은 팀장 재임 시절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친절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기본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발전 방안을 찾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주민등록‧인감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10곳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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