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경기도에서 1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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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인구 50만 명을 2년 연속 초과해 대도시로 지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년도 말일 기준 인구가 2년 연속 50만 명을 유지하면 대도시로 지정됩니다.
경기도 31개 기조지차체 가운데 대도시는 수원, 용인, 고양, 화성 등인데, 파주시는 13번째로 대도시가 됐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하도록 파주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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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행 사무 직접 처리
경기 파주시가 인구 50만 명을 2년 연속 초과해 대도시로 지정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년도 말일 기준 인구가 2년 연속 50만 명을 유지하면 대도시로 지정됩니다.
파주시는 대도시로 지정돼 경기도에서 수행하던 25개 법률 120여개 사무 중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수립, 박물관 등록 등 91개 사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31개 기조지차체 가운데 대도시는 수원, 용인, 고양, 화성 등인데, 파주시는 13번째로 대도시가 됐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하도록 파주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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