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사랑상품권 2월부터 할인율 상향 ‘6%→8%‘’

신관호 기자 2024. 1.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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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2월부터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원주사랑상품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충전)해 지역 내 1만5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할인율 상향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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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오는 2월부터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원주사랑상품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충전)해 지역 내 1만5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상품권은 다음 달 5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1인당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할인율 상향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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